신한금융투자는 6월 1일(13시)까지 총 350억원 규모의 ELS 7종을 판매한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 1개, ‘원금부분보장형’ 2개, ‘원금비보장형’ 4개로, 포스코/삼성생명, KOSPI2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삼성전자/포스코, 현대모비스/호남석유, 현대차/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했다.
‘신한금융투자 ELS 2782호’는 삼성전자와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수익률에 제한을 두지 않는 1년 만기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라면 기초자산 가격이 상승할수록 ELS 수익도 증가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만기 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라도 원금의 85% 이상으로 상환된다.
이외에도, 포스코/삼성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보장형(2780호),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부분부장형(2781호)가 있다.
또한, KOSPI200/HSCEI, 현대모비스/호남석유, 현대차/하이닉스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2783~2786호)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 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2780호’는 저위험(4등급), ‘2781호’ 및 ‘2782호’는 중위험(3등급)이며,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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