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제휴는 단순한 교육 출판 비즈니스 상의 시너지 효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인 사교육비 문제로 고통 받는 학부모들과 잘못된 교육방법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탈출구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오라콘은 최적의 암기도구인 단어카드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법 관련 매월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한국학습법센터와 학습코칭센터 또한 각종 세미나와 캠프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확산을 꾀하며, 손바닥 공간 또한 이들의 각종 세미나와 캠프 지원 외에 학습법센터의 서상훈 소장과 ‘카드학습법’ 관련 단행본 출간을 기획 중이다.
한편, 6월 5일에는 오라콘 주최 연중 오픈기획 ‘상위 1%가 될 수 있는 명품 자기주도 학습전략’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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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1 09:07:15
수정 20110531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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