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는 이른 더위를 대비하기 위해 청량감을 한 층 강화한 스무디 음료 5종을 출시하며 여름시즌 공략에 나섰다.

새롭게 출시하는 스무디는 베니건스가 자체 독자 개발한 것으로, 고품질 천연 과일을 원재료로 사용해 고급스러운 맛과 높은 영양을 두루 갖췄다.

‘베리베리베리’는 라즈베리, 블루베리, 딸기 등 미용·몸매에 좋은 고급 베리류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레드몽키’는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한 바나나와 코코넛을 함께 갈아 상큼한 크랜베리쥬스 위에 얹어 층을 이루는 것으로, 여름철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준다.

이 외에도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에 파인애플, 오렌지 주스를 가미, 열대 과일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는 ‘패션후르츠패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6월 1일부터 베니건스는 6인 이상 예약 방문하는 단체고객이 맥주 1잔을 주문하면, 무제한으로 리필해 마실 수 있는 ‘무한 맥주 페스티벌’을 연다.

베니건스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고되는 올 여름을 겨냥해 청량감을 한 층 강화한 스무디는 베니건스의 신규브랜드 더 키친에서 먼저 선을 보이며 그 상품성을 인정받은바있다”며, “새로운 스무디 메뉴와 함께 무제한 맥주 행사도 즐기며 더위를 날려 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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