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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과 공연이 있는 기차타고 제천으로 떠나자

입력 2011-05-31 14:12:02 수정 20110531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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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은 구제역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과 고통을 분담하여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6월 8일 충북 제천으로 떠나는 지역관광활성화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한다.

본 행사는 구제역 피해지역에 철도연계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과의 공동상생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행사 이다.

일반인, 정부부처 관계자, 기자단 등 350여명이 참가하여 제천의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서울역에서 출발(청량리역~덕소역~양평역~원주역에서도 출발), 제천 재래장터와 청풍호 유람선까지 두루두루 제천을 둘러볼 수 있다.

열차 내 지역특산물 전시장을 설치해 참가자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유명 인사들의 특강, 퓨전국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으로는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라는 주제로 의학전문기자이자 의학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홍혜걸 박사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현대인의 주요 질환, 비만, 혈압 등 의학정보를 들려준다.

이어서 한국웃음센터 원장인 한광일 박사가 ‘웃음’ 이라는 주제를 통해 웃음건강법, 웃음인생, 행복, 스트레스관리, 웃음치료 등에 대해 강연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렛츠고투어(www.letsgotour.co.kr)와 코레일 관광개발(http://www.korailtravel.com) 이벤트코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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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1 14:12:02 수정 20110531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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