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현대건설, 싱가폴-이라크서 2억 3천만 달러 규모 공사 수주

입력 2011-05-31 14:30:52 수정 2011053114311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현대건설이 싱가폴 건축공사 및 이라크 발전소 공사 등 2건을 동시에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싱가폴 최대 부동산 투자회사 CDL(City Development Limited)의 자회사인 애스톤 프로퍼티에서 발주한 미화 1억 3,700만 달러 규모의 최고급 콘도미니엄 공사를 수주했다.

이 공사는 싱가폴 도심 그레인지 로드(Grange Road) 지역에 연면적 36,305㎡, 지하 1층 ~ 지상 24층 규모의 총 2개동(174세대)의 콘도미니엄을 신축하는 공사로, 총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

지난 1981년 ‘플라우 테콩 매립공사’를 시작으로 싱가폴에 진출한 현대건설은 그간 창이 공항, 선텍시티, 마리나 센터, 유류비축기지 등 토목과 건축 분야를 중심으로 약 97억 달러에 달하는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최근 이라크 전력청(Ministry of Electricity)에서 발주한 미화 9,600만 달러(한화 약 1,030억원) 규모의 알무사입 발전소 개보수 공사를 수주했다.

이 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65km 지점에 위치한 현재 발전소의 노후화된 부분 교체 및 수리를 진행하는 공사로, 총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투투 황혜영, 관능미 물씬 비키니 화보 공개
· 소박털털녀에서 히메포스까지, 최지우 극과극 패션
· ‘생리불순’, 여성건강 적신호!
· 1년 미만 신차급 중고차, '요즘 제일 싸네?'
· 섹시 퀸 이효리 '아무도 없는 신비한 섬' 화보 촬영
· 데님 쇼트팬츠의 핫한 유혹
입력 2011-05-31 14:30:52 수정 20110531143113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