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 12시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대한민국 0.1% 희귀동호회 특집 1탄을 방송한다.
‘인내력단련협회’ 회장 화성인이 출연해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주인공 인내력단련협회 심용욱 회장은 27살 직장인으로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 심 씨는 세계적인 골프선수를 꿈꿔오다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인생의 쓴 맛을 맛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평범한 회사에 취업했지만 만만치 않은 사회생활에 힘들어하다 우연히 먹게 된 불자장면 한 그릇 때문에 인내력단련협회를 만들게 된 웃지 못할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인내력이 인생이 성공을 좌지우지 한다고 믿으며, 강력한 인내력 훈련을 통해 힘든 사회를 헤쳐나가자고 뭉친 인내력단련협회 회원들의 특별한 가입동기 역시 눈길을 끈다.
특히 인내력단련협회 이름만큼이나 특이한 협회 강령과 회원들을 용사로 표현하고, 마라톤, 매운 음식 먹기 등 특별한 협회활동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n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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