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의 복합문화공간 넵스페이스는 6월 17일까지 ‘오복을 전하는 선물, 민화전 2011(이하 넵스 민화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색채연구가 강은명 작가(오색채담 대표)를 비롯해 고광준, 홍경희 작가 등 총 1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책가도 장생도와 같은 회화작품을 포함해 옻칠소품, 도자기, 스카프 등 민화를 응용한 소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넵스 민화전’에서 판매되는 수익금의 일부는 소외계층 아동을 돕는 데 쓰이며, 16일에는 강은명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기브&기부(Give & 기부)민화 클래스도 열린다.
민화 클래스 신청은 넵스 홈페이지(www.nefs.co.kr)를 통해 가능하며, 전통 민화를 직접 그려보고 액자로 완성해 가져갈 수 있다.
넵스 이승언 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민화전을 재구성해 민화의 장점도 알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460-815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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