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홈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약 2달간의 사전 산지계약을 통해 확보한 700마리 물량의 양념한우 소불고기를 정상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착한 한우 불고기’로 마련해 100g당 기존 반값인 1980원에 판매하며, 신한카드 구매 시에는 추가 할인을 통해 정상가보다 63%나 저렴한 148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6일 ‘육육(肉肉)데이’ 하루 동안 ‘안심한우 국거리’ 40톤 물량을 마련해 정상가보다 50% 저렴한 100g당 2080원, 신한카드 구매 시에는 10% 추가 할인된 1850원에 판매하는 등 연중 최저가격의 한우를 선보인다.
특히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안심한우’는 대형마트 3사 가운데 유일하게 모든 한우에 DNA 및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를 100% 합격한 한우만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마련했다.
홈플러스 축산팀 동근영 바이어는 “최근 구제역 이후 다소 주춤했던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고객들의 가계 부담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후에도 서민들의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품목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할인행사를 전개해 물가안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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