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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키즈빌, 육아 걱정 회사가 책임집니다

입력 2011-06-01 10:21:10 수정 201106011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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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직장보육시설 ‘CJ키즈빌’이 지난달 31일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의열 CJ푸드빌 대표이사, 박승환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등 CJ 관계자들은 5월 3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 2층 CJ키즈빌에서 열린 개원식에 참석해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훌륭한 보육시설이 개원한 것을 축하했다.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 2층에 오픈한 CJ키즈빌은 1000㎡(약 302평 규모) 넓이에 7개의 교실과 식당, 16명의 교사를 보유했다.

총 90명의 영유아 보육을 담당하게 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 및 보육프로그램으로 CJ 임직원들이 자녀 걱정을 하지 않고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생후 6개월의 영아부터 내년 3월 취학이 예정되어 있는 만5세 이상의 유아반(한국 나이 7세반)까지 사실상 취학 전의 전연령대 영유아 보육을 담당하게 된다.

식단과 인테리어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아침식사부터 점심, 간식, 저녁까지 4번의 식사가 제공되며, 식단은 모두 국산,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다. 인테리어에는 친환경 페인트와 자작나무 가구를 써서 공기에 민감한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했다.

기존에 없었던 영어 원어민 교사까지 도입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CJ 이재현 회장은 임직원의 자녀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걱정 없이 행복하게 자라 나라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는 것이 기업가로서의 큰 보람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재현 회장은 저소득층 소외아동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를 운영하는 등 ‘사람을 키워 나라에 보탬이 되게 한다’는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뉴스팀 (kmom@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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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1 10:21:10 수정 201106011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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