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에듀박스(www.edubox.co.kr)가 국가공인영어말하기 자격시험 ESPT가 결합된 ‘ESPT 잉글리시온’ 화상영어학습관에 대한 7차례의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매회 참석 제한인원을 초과하는 등 그 열기가 높았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했다.

에듀박스가 직접 운영하는 필리핀티칭센터의 화상영어수업에 대해 학생들의 수업일정 및 성적, 출결현황 등을 수시로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학사관리 시스템 등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주력 시스템이었다.

사업설명회를 마치고 화상영어학습관 ‘ESPT잉글리시온’의 가맹 상담 및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20개의 가맹계약이 완료되었으며, 전국적으로 20여 곳의 가맹상담이 추가로 진행 중이어서, 올 연말까지 200개의 가맹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듀박스는 가맹을 원하는 기존 보습학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기존의 학원 운영구조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ESPT잉글리시온’의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이 가능하게 하여 기존 학원의 부담은 줄이면서 학원생들의 영어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환경 변화로 학생과 학부모, 학원장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원어민과 지속적인 화상학습이 가능한 ‘ESPT잉글리시온’이 에듀박스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박스는 6월에도 대전 충남 지역(2일, 대전제일서적), 경남지역 (14일, 창원컨벤션센터), 경기 남부 지역(20일, 용인문예회관) 에서 ‘ESPT잉글리시온’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문의 : 1644-057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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