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은 일본 나리타-미국 보스턴을 경유 없이 갈 수 있는 직항 노선을 2012년 4월 22일 신설한다.
보스턴은 미국에서 경제, 문화 및 교육의 중심지로 현재 일본 또는 아시아에서 가려면 환승이 필요한 지역이다.
JAL은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을 통해 경제성이 뛰어난 신규 도입 기재인 787을 활용함과 동시에 아메리칸항공과의 공항·판매의 협력 체제 구축으로 아시아와 보스턴을 연결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된다.
JAL측은 “신규 노선 개설로 JAL과 아메리칸항공은 승객의 출장, 여행을 강력하게 서포트 하며 경제, 문화의 교류, 관광 진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아메리칸항공에 더하여 보스턴 공항을 허브로 하는 제트블루 항공과의 네트워크를 구하기 위하여 협의를 개시하여 미국의 이스트코스트 주요 지점으로의 환승의 편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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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1 16:18:01
수정 20110601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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