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방송은 애프터스쿨의 숙소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멤버들이 많다 보니 양말, 음식 등은 기본이고 심지어 속옷까지 없어지는 일이 다반사라는 것. 이어 “예쁜 잠옷을 입고 잘 것 같다”는 MC 이영자의 질문에도 애프터스쿨은 “샤워도 같이하는 사이기 때문에 숙소에서는 옷을 잘 안 입고 있다”고 말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
사랑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이는 “쌍꺼풀이 없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전하며 “연예인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가희는 “친구 같이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전했다.
5인조에서 9인조가 된 애프터스쿨의 거침 없는 속내도 공개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송도 선착장에서 펼쳐진 애프터스쿨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의 모습은 2일 밤12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n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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