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월드스타 탕웨이를 모델로 한 스마트TV 광고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탕웨이의 매력이 묻어나는 새로운 스마트TV 광고를 제작해 이 달부터 방송에 들어갔다.
배우 현빈이 삼성 스마트TV의 화질과 5mm 초슬림 베젤의 시크릿 디자인, 스마트TV 기능, 3D 기술 등을 유쾌하고 위트있게 표현했던 기존 광고에 이어, 탕웨이가 스마트TV의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탕웨이가 현빈과 수줍게 영상통화를 나누는 '스카이프'편, 매일매일 최신 영화와 애플리케이션 등이 업데이트되는 삼성 스마트TV를 표현한 '업데이트'편, 삼성 스마트TV의 실시간 인터넷 검색 기능을 강조한 '스마트팁'편 등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각 에피소드마다 변화무쌍하게 보여 주는 탕웨이의 매력을 만날 볼 수 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의 삼성전자와 당당하고 기품 있는 연기로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탕웨이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이미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삼성 스마트TV의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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