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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까지 예뻐야 진정한 미인이다

입력 2011-06-02 15:08:48 수정 20110602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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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이 왔다. 진짜 여름미녀가 되기 위해 신경 써야 할 일 순위는 무엇일까.

얇은 옷차림으로 드러나는 몸매 때문에 에스라인만 외치고 있다면 고개 숙여 발을 한번 바라보자.

샌들 밖으로 각질 쌓인 뒤꿈치가 노출되진 않았는지, 오픈토 슈즈 앞부분이 땀과 때로 얼룩져있지는 않은지.

아무리 예쁘고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도 발에서 냄새가 나거나 지저분한 각질로 덮여있다면 폭탄녀로 추락하는 것은 한 순간일 것이다.

그렇다면 긴 여름 동안 어떻게 해야 발 미모를 가꾸고 유지할 수 있을까.

▲ 각질제거와 보습이 가장 기본

겨울철보다 여름철이 발바닥에 각질과 굳은살이 생기기 쉽다.

맨발로 오픈된 슈즈를 신으면 발바닥에 직접적인 마찰이 일어날 뿐 아니라 냉방중인 실내에 오래있을수록 발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

오픈된 슈즈를 자주 신는다면 발전용 필링제로 이틀에 한번 정도 각질을 제거해주고, 심하게 쌓인 경우에만 버퍼로 제거하여 자극을 최소화 하도록 한다.

각질제거를 한 뒤에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케어해 주는 보습제품을 충분히 발라주는데, 가능하면 밤사이 피부 깊숙이 작용할 수 있도록 자기 전 시간을 활용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쏘내추럴 ‘더 퓨어 풋 & 힐 케어 고마쥬 크림’은 저자극성의 소프트한 크림타임의 풋 필링 제품이다.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발라 피부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각질만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
호두껍질과 살구씨 스크럽 성분이 함유돼 발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아기 발처럼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더퓨어 헬프 미 멀티 고져스 밤’은 각질제거 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으로, 피부에 초강력 보습을 제공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 땀과 발냄새, 사전에 차단하자

발바닥은 신체 다른 부위에 비해 땀이 많이 나고, 신발에 갇혀서 통풍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세균 번식이 쉽다.

더욱이 여름철엔 맨발로 하이힐을 신는 경우가 많은데 하이힐 밑창은 땀 흡수가 거의 안 되는 재질로 만들어져 외부 먼지들과 땀이 뒤엉켜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이는 여성들을 난처하게 만드는 발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사전에 필히 차단해야 한다.

오픈된 슈즈를 신을 때는 양말 대신 면으로 된 발바닥 패드를 신어주도록 한다.

발바닥 패드는 발가락에 걸어서 신게 돼있어 겉에선 보이지 않으면서도 발바닥 부분을 보호해 세균번식을 막아주고, 더 나아가 구두 밑창에 발가락 자국이 남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항상 발전용 데오도란트 제품을 사용해 청결함을 유지해야 한다.

냄새와 땀을 동시에 차단하고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

뿌리는 미스트 타입은 보송함을 주기보다는 시원한 느낌만 주는 경우가 많으니 근본적으로 땀과 냄새를 없애주고 오래 유지시켜주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자.


발전용 데오도란트, 쏘내추럴 ‘스웨트 캐치 풋 데오 크림’은 빠른 흡수력과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으로 땀과 냄새를 동시에 케어 해 준다.

땀을 잡아주는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코팅한 듯 매끄러운 발을 유지시켜주고, 스프레이 타입보다 피부 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어디서나 당당한 여름미녀가 되기 위한 필수사항, 청결하고 매끄러운 발 관리는 귀차니즘을 버리고 조금만 신경 쓴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센스 있는 여성이라면 간편한 사용으로 효과적인 관리를 도와주는 풋 홈케어 제품들을 놓치지 말 것.

본 제품들은 오직 쏘내추럴 홈페이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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