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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한우농가 살리기 캠페인···한우 30% 할인

입력 2011-06-02 17:49:29 수정 2011060217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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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대대적인 한우 할인 캠페인에 나섰다.

이는 구제역 발생으로 쇠고기에 대한 소비심리가 감소해 산지 소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유통마진을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유도해 좋은 한우를 제공함으로써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캠페인을 통해 초록마을은 전국 초록마을 26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e-store를 이용, 초록마을 친환경 유기농 한우 및 돈육을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

사료에서부터 시설, 사양까지 엄격하게 관리되는 ‘무항생제인증 한우 등심(300g)’과 ‘한우암소사태(500g)’ 등을 15,000원 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 기호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들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6월 5일까지.

초록마을 이경욱 상품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 소비와 판매를 활성화시켜 한우 농가에 도움을 주고, 고객들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축산농가의 재도약을 위해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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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2 17:49:29 수정 2011060217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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