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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하지원,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입력 2011-06-03 11:27:33 수정 201106031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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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현빈과 하지원이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달 3일부터 20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81명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현빈이 41.0%(403명)로 1위를 차지했다.

소지섭과 원빈은 각각 27.0%(265명), 13.3%(130명)로 그 뒤를 이었다.

비(정지훈)은 10.4%(102명), 강동원 8.3%(81명)이었다.

지난 3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현빈은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자대 배치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주원앓이’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군인으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 56.8%(557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하지원이 1위를 기록했고, 송지효가 13.9%(136명)로 2위에 올랐다.

서인영과 김아중은 각각 10.7%(105명)과 10.2%(100명) 이었고, 최강희는 8.4%(83명)를 차지했다.

하지원 역시 현빈과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현해 스턴트우먼의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여배우 중 근육량이 최고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번쯤 입대해 보고 싶은 군대’를 묻는 질문에는 46.9%(460명)가 ‘공군’이라고 응답했다.

‘해병대’도 29.2%(286명)로 나타났으며, ‘육군’은 12.4%(122명), ‘해군’11.5%(113명) 순이었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군 복무 기간’에 대해서는 ‘21개월~24개월 미만’이 27.7%(272명)로 가장 많았고 ‘18개월~21개월 미만’은 22.7%(223명), ‘24개월 이상’이라는 응답은 17.3%(170명)로 나타났다.

‘15개월~18개월 미만’은 13.6%(133명), ‘12개월~15개월 미만’ 11.8%(116명), ‘12개월 미만’은 11.8%(116명) 순이었다.

‘군가산점제 도입에 대한 생각’으로는 ‘찬성’이라는 응답이 65.7%(645명), ‘반대’의견이 17.6%(172명), ‘모르겠다’는 의견은 16.7%(164명)이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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