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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객 태운 크루즈 평택항으로 입항한다

입력 2011-06-03 13:31:43 수정 2011-06-03 13: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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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평택항으로 입항하는 크루즈 상품을 개발, 상품화했다.

이번 ‘일본 크루즈 상품’은 10월 10일에서 19일까지 총 10일간의 여정으로 중국 천진항, 대련항을 거쳐 16일 경기도 평택항에 입항한다.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등 경기도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수원갈비로 한국의 맛을 즐긴 다음, 17일 저녁 일본 고베항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도내 평택항을 연계한 크루즈 관광 상품은 이번이 처음으로, 상대적으로 지진피해가 덜한 일본 서남부 지역의 한국 문화 관심 층을 타깃으로 했다.

크루즈 상품화는 일본 현지 여행업계에 지속적으로 경기도 관련 상품정보 및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해온 결과물이다.

금번 평택항으로 입항하는 26,594톤급의 ‘퍼시픽비너스호’는 일본 오사카에 소재한 ‘일본크루즈객선주식회사’의 선적으로, 644명이 탑승 가능한 객실과 야외풀장, 고급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 바, 사우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오용수 관광마케팅본부장은 "새로운 고품격 크루즈 유람선의 평택항 입항을 계기로 경기도 여행상품의 고급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과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 추진으로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에 주력해 나갈 것" 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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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3 13:31:43 수정 2011-06-03 13: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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