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전문 기업 워터스는 아로마 라벤더 향으로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샤워기 ‘아로마테라피 샤워’를 선보이고 있다.

‘아로마테라피 샤워’는 단순한 샤워의 개념을 넘어 테라피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신개념 기능성 샤워기다.

제품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 모공이 넓어지면서 영양분을 흡수한다는 점을 착안·개발됐으며, 수돗물 속에 남아 있는 잔류염소와 유해염소화합물을 제거함으로써 피부와 모발의 손상을 막고, 잔류염소로 인한 아토피, 건선피부염, 각질, 탈모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성분으로는 아로마, 비타민C, 콜라겐이 들어있으며, 샤워를 통해 비타민C를 피부에 바르는 방법으로 피부노화 예방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 자석을 이용한 물의 운동으로 물 분자를 작게 만들어 자화연수기능까지 된다.

‘아로마테라피 샤워’는 따로 샤워기 헤드를 분리하지 않고 중간에 연결해 사용한다.

특히 이번에 신규 출시된 ‘샤워기 헤드’를 세트로 연결하면, 일반 샤워기에 비해 물이 50% 이상 절수되고, 수압을 높이며, 레이저로 뚫어 만든 살수판은 25만개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가정에서 산림욕 효과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아로마테라피 샤워’는 특판공식판매원 사과나무스파닷컴(www.appletreespa.com)에서 5종의 세트형과 4종의 단품형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6월 30일까지 세트형 구입 시 아로마 비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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