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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메인 보컬 '산들',  데뷔 전 미친 가창력 뽐내

입력 2011-06-03 18:01:00 수정 201106031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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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멤버 '산들'이 데뷔 전 화려한 수상 경력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B1A4(비원에이포)의 메인 보컬 '산들'이 데뷔 전 각종 가요제 등에 출전한 영상이 유튜브, 팬카페 등을 통해 퍼지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라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멤버 '산들'은 2010 대한민국청소년 가요제에서는 대상을, 2010 학생가요제 11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각 지역 가요제에 출전하며 가수의 꿈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에서 '산들'은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을 열창하여 실력파 보컬임을 인증했다.

또한, '산들'은 지난주 라디오 ‘심심타파’에 출연해 명품 라이브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 받아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찾는 팬들의 관심으로 트위터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산들'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기 팬 한명 생깁니다", "수상경력이 대단하다"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B1A4(비원에이포)의 소속사측은 "'산들'은 가요제에 출전한 모습을 보고 발탁된 케이스로, 데뷔 전부터 많은 경험을 쌓아 온 준비된 신인이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틀 곡 'OK'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B1A4(비원에이포)는 오는 4일 MBC 음악중심 출연하고 오는 5일과 6일에는 각각 일산과 대구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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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3 18:01:00 수정 201106031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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