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은 2015년 1월 26일까지 유효기간 4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함으로써 시장 선점과 여타 의료기관과 차별성이 부각되고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 각종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국 훈 원장은 “자연속의 첨단의료 환자중심 세계중심이라는 4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항상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자세로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3월 국립대병원 최초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10년 11월 30일부터 4일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조사팀에 의해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의 제공과정 및 성과 ▲의료기관의 조직·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 만족도 등 총 404개 조사항목에 대해 환자추적조사와 서류심사 등 세밀한 평가를 받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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