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 스스로 건강한 식탁을 위한 환경 보존 지킴이 역할을 종용하고자 ‘환경 살리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에는 소비자와 초록마을이 함께 펼칠 수 있는 환경 보존 캠페인 관련 구체적인 아이디어는 무엇이든 응모 가능하며, 기발표된 아이디어 또한 유용성을 발전시켜 제안할 수 있다.
응모는 6월 12일까지 초록마을 홈페이지(www.choroki.com)를 통해 접수하며, 당첨자에게는 초록마을 전자쿠폰을 비롯해 환경표지인증상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초록마을 한정택 마케팅본부장은 “초록마을이 마련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 한마당을 연출하는 동시에 친환경 유기농의 생태적·환경적 가치를 확산, 전파하는 기회가 되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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