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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JLS, 즐기면서 배우는 ‘체스토리 캠프’ 진행

입력 2011-06-07 13:01:34 수정 20110607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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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종합교육기업 정상JLS가 시원한 여름 물놀이를 테마로 6월 ‘체스토리 캠프(CHESStory Camp)’를 진행한다.

초등영어 프로그램 CHESS 재원생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번 진행되는 체스토리 캠프는 스토리북 한 권을 하루에 모두 배우는 영어 몰입 데이캠프(Daycamp)이다.

단순히 딱딱한 책 읽기와 수업이 아닌 매월 독특한 테마를 선정해 신나는 액티비티와 게임을 통해 온몸으로 습득하고 표현하며 학습하는 것이 특징.

또한 수업 시간에 열심히 참여하면 선생님께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Chesstoryland Market’에서 맛있는 간식도 사먹고 갖고 싶던 선물도 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상JLS가 새롭게 추진하는 모바일 교육사업에 발맞춰 ‘스마트한’ 체스토리 캠프로 진행이 된다.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상JLS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 외에도 단어게임과 스토리북, 애니메이션 등으로 복습이 가능하다.

CHESS 스토리북 ‘Impossible Dive’를 기반으로 이번 6월 캠프테마는 ‘JLS Aqua World’이다.

만보계를 차고 책을 읽으며 신나게 걷는 ‘Step by Step’과 영어 퀴즈 정답을 맞추면 주어지는 물총과 그릇을 이용해 신나는 물싸움을 즐기는 ‘Aqua Wars’, 그리고 림보를 통과해 스토리의 주요 그림들을 찾아 순서대로 나열하는 ‘Water Limbo’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6월 ‘Aqua World’ 테마에 맞게 낚싯대를 이용해 단어를 낚시하고 차가운 아이스박스에서 카드를 찾는 게임, 문제를 듣고 정답을 향해 물풍선을 던지는 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즐겁게 유쾌하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정상JLS 교육연구원 허용석 원장은 “체스토리 캠프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학습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 공부에 빠져들 수 있다”며 “하루 만에 스토리북 한 권을 습득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캠프”라고 설명했다.

이번 체스토리 캠프는 오는 11일 정상어학원 서울 12개 분원과 경기 9개 분원에서 일괄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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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7 13:01:34 수정 20110607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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