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아이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학습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학습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는 대답을 한다.
아무리 의미 있는 체험이라 하더라도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없다면 다녀와서도 지식이 될 수 없다.
이비락에서 발간된 '신나는 체험학습 노하우'는 체험여행을 떠나기 전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줌으로써 지식과 정보, 역사 이야기 등에 흥미를 유발시키고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
본 책과 분리되는 워크북은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기록하거나 다녀 온 후 작성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체험학습 명소를 다녀와서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책 만들기, 보고서 작성 등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저자 황복순은 독서 지도사로 10여 년 넘게 활동하고 있으며, 교사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책 만들기', '글쓰기 논술 쓰마', '로직아이 샘' 등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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