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뜨거운 무더위를 날려줄 이색(二色)빙수, ‘더블샷 브라우니 빙수’와 ‘찹쌀떡 고구마 빙수’를 출시한다.

유럽의 맛 ‘더블샷 브라우니 빙수’는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2030세대를 겨냥한 제품으로, 달콤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커피 빙수다. 이탈리안 정통 커피인 에스프레소의 진한 커피 향과 영국에서 유래된 브라우니의 달콤하고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룬다.

한국의 맛 ‘찹쌀떡 고구마 빙수’는 전통적인 재료들로 만들어진 팥빙수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와 쫄깃 고소한 찹쌀떡 맛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할리스 커피 이색 빙수 제품은 현재 100여 개의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9500원이다.

할리스커피 정혜승 마케팅 과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기존 빙수들과는 차별화되고 색다른 이색 빙수를 출시하게 됐다”며,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온 가족이 다 함께 할리스커피의 빙수를 즐기며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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