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우 최지우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에 방송된 KBS 2TV ‘1박2일’ 여배우 특집편에서는 최지우가 일본에서 CF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모습을 담았다.
이날 최지우는 모던하면서 심플한 블랫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 날씬한 다리를 뽐내는 스키니진과 편한 스니커즈 운동화를 매치하여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멋쟁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 장면으로 유명포털사이트에서 최지우는 공항패션으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최지우가 걸친 블랙 숄더백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해당제품은 스페인 명품브랜드 로에베 제품으로 200만원의 고가로 알려져 유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여배우들의 공항패션이 판매로 이어지는 등 화제가 되면서 패션피플인 배우들의 차림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지우의 화보와같은 시크한 공항패션에 네티즌들은 "우월한 몸매 소유자다", "뭘 입어도 멋지다", "한류스타답게 공항패션 종결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ks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