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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도 ‘쿠쿠’ 열풍!

입력 2011-06-09 10:34:31 수정 201106091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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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는 지난 8일 본사 기술연구소에 러시아 파워블로거 3인을 초청해, 구본학 대표 및 밥맛 연구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러시아 요리시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러시아 파워블로거는 쿠쿠의 해외시장 주력 수출 제품인 멀티쿠커(만능압력조리기)의 실제 사용고객이다.

자신의 블로그에 제품 사용법을 소개하고, 요리 교실을 여는 등 러시아 온라인 상에서 주목 받는 블로거로 활동하게 되면서 쿠쿠와 자연스레 인연을 맺게 됐다.

이날 러시아 파워블로거가 선보인 요리는 러시아 가정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음식들로 모두 쿠쿠 멀티쿠커를 이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닭고기와 불린 쌀로 요리한 우리나라의 볶음밥 격인 쁠롭(볶음밥),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딸기 케잌인 케잌스 야고다미, 전채 요리인 수프 형태의 보르쉬, 갈은 고기를 넣은 찐 감자요리인 까르토쉬키 등이다.

쿠쿠 밥맛 연구소 직원들이 선보인 한국 요리는 삼계탕과 갈비찜으로 향후 멀티쿠커(만능조리기)에 자동조리메뉴로 탑재하기에 앞서 러시아 파워블로거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선택한 메뉴다.

러시아 파워블로거와 쿠쿠 임직원들은 요리시연 후 서로 조리한 메뉴를 번갈아 시식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문철 쿠쿠 해외영업팀 팀장은 “러시아에서는 가스압력솥의 안전성과 번거로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쿠쿠 멀티쿠커의 경우 안전하고 편리할 뿐 아니라 러시아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현재 러시아 내 압력 조리기 상품군은 쿠쿠가 유일하기 때문에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밝혔다.

쿠쿠 홈시스는 2001년 미국, 2002년 일본 및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베트남, 러시아, 영국 등 30여 개국에 진출해 독보적 압력기술 및 제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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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9 10:34:31 수정 201106091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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