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앞서 개장하는 해수욕장들이 늘어나는 등 이른 무더위로 예년보다 일찍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컬럼비아는 한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워터 스포츠 활동에 활용하기 좋은 옴니쉴드 리버 러너 드라이팩 III을 출시했다.

옴니쉴드(Omni-Shield)는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로, 발수 기능이 우수해 외부의 오염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소재다.

여름철 예상치 못한 악조건의 날씨, 비, 바람, 햇빛 등에 대비하기에 좋고, 스릴 넘치는 워터 스포츠 활동 시에도 유용하다.

컬럼비아 옴니쉴드 리버 러너 드라이팩 III은 우수한 방수 기능과 초발수 기능의 자체 개발 소재 옴니쉴드로 제작된 백팩이다.

방수 기능이 탁월해 비, 바람이 심한 장마철부터 올 여름 휴가철 워터 스포츠를 즐길 시 더욱 유용한 아이템이다.

또 흙탕물이나 오염물이 묻어도 손끝으로 툭툭 털어내면 되는 발수 기능으로 산이나 모래 사장에서 바닥에 오랫동안 내려놓아도 물이 스며들지 않고 모래 등도 묻어나지 않아 야외 활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40L의 넉넉한 용량으로 여유롭게 수납 가능하고, 포켓이 별도로 달려 있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상단 가방을 여미는 부분은 지퍼와 롤업 클로져 스타일로 기존의 아웃도어 가방과 다른 방식으로 기분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비비드한 컬러로 구성돼 있어 올 여름 트렌드세터를 꿈꾸는 사람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색상은 블루, 그린,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2만8천원이다.

컬럼비아는 이 밖에도 다양한 옴니쉴드 라인의 백팩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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