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파닉스 교육에 대한 일선 교사들의 강한 요구와 요청으로 13일 전주에서 시작해 대구, 부산, 광주, 수도권 등 전국 22개 지역에서 투어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교사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파닉스 교육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교구를 이용한 각종 게임과 노래를 통해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수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줄리 황 강사는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생생한 파닉스 수업을 전수한다"며 "다양한 게임과 즐거운 챈트 및 율동으로 선생님들의 어깨가 들썩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퍼블릭의 신나는 파닉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신간 교재인 파닉스 몬스터 1권과 몬스터 캐릭터 스탬프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2653-5131(내선 101,103)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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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9 10:46:10
수정 2011060910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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