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앙의 카시트 전문 브랜드 마더스오운’이 카시트 장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9세 이하 어린이의 카시트 미장착률이 98.8%로 영유아 교통사고의 70%는 자동차 탑승 중 발생한다는 한국생활안전연합의 발표에 따라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마더스오운의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mothersown)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카시트가 없어서 아찔했던 교통사고 경험담을 커뮤니티에 올려준 고객 10명을 선정해 자사 카시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6월 한 달간 마더스오운 전 제품을 20% 할인해 판매하는 가격 할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더스오운은 생후 9개월부터 12세(9kg ~ 36kg)까지 사용 가능한 유아동 겸용 카시트 ‘Group123’과 신생아 전용 바구니 시트‘Group0’, 주니어 전용 카시트 ‘Group23’ 등 연령별 맞춤 카시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마더스오운의 다양한 카시트는 GS Shop, CJ,롯데닷컴 등 온라인 공식쇼핑몰과 전국 로드샵,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하이베베 직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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