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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성수기 초저가 해외여행상품 등장

입력 2011-06-09 14:59:48 수정 201106091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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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행사마다 해외여행 저가 상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도 이에 맞춰 10만 원~20만 원 이하의 저렴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어 해외여행의 문을 더욱 넓히고 있다.

주로 선박이나 저가항공에 의해 출시되고 있는 해외자유여행 초저가 상품은 가까운 일본, 대만, 중국 등을 중심으로 출시되고 있다.

기존의 선박을 이용한 일본 큐슈지역 상품 외에도 저비용 항공사 편을 이용한 초저가 해외여행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주머니가 얇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출시된 "대만 까오슝 3박4일 자유여행" 상품의 경우 10만 원 이하로 출시됐다.

또한 ‘김포-오사카 자유 2박3일’, ‘큐슈·후쿠오카 2박3일’, ‘반값으로 떠나는 상해 자유 3박4일’ 등의 상품은 20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초저가 해외여행상품행진이 계속되는 이유에 대해 웹투어 관계자는 "소셜커머스의 열풍에 대응하려는 측면과 일본 지진사태 이후의 위축된 해외여행수요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그 의미를 부여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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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9 14:59:48 수정 201106091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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