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신선한 맛을 자랑하는 ‘브뤼셀식 프리미엄 와플’을 새롭게 출시한다.

브뤼셀식 와플은 비교적 단맛이 적기 때문에 풍부한 토핑을 곁들여 먹는 것이 특징이다. 와플 본연의 심플한 맛이 다양한 토핑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식감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플레인 와플’, ‘과일 와플’, ‘아이스크림 와플’, ‘시즌 스페셜 와플’ 등 총 4종으로 주문 즉시 구워내어 갓 구운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특히 냉동생지가 아닌 액상타입의 묽은 반죽을 사용해,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브뤼셀식 와플을 표방함으로써 와플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없다.

‘플레인 와플’은 달콤한 블루베리쨈과 시럽을 토핑해 와플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와플이다. ‘과일 와플’은 키위, 바나나 등 풍성한 과일과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함께 어우러져 상큼하다.

‘아이스크림 와플’은 따뜻한 와플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조화로운 제품으로 바닐라, 녹차 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을 풍성하게 올렸다. ‘시즌 스페셜’은 신선한 계절 과일을 사용해 매 시즌별 차별화된 토핑으로 맛을 달리한다. 가격은 각각 6천원~1만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와플’은 브뤼셀식 와플 특징에 따라 과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토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양도 푸짐해 오후 간식으로도 좋다”며, “트렌디한 고객들이 많이 찾는 15개 대표 매장을 우선 테스트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향후 와플 운영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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