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유통 전문 와인나라는 6월 30일까지 와인셀러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2011년 와인셀러 Hot Event!’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와인나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랑스 ‘유로까브’와 ‘아테비노’를 비롯,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LG’, ‘위브’, 등 국내외 유명 와인셀러 총 25종이 판매된다.

최대 280병을 보관할 수 있는 ‘아테비노 AG1 유리문’ 모델의 경우, 권장가 530만원에서 20% 할인된 424만원에 판매되며, 120병까지 보관 가능한 ‘위브-120CLS(권장가 149만원)’는 119만2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 최대 82병까지 보관되는 인기 모델 ‘LG 디오스 R-WZ82GJX(권장가 199만원)’는 159만2천원에, 보다 저렴한 ‘하이얼셀러 JC-83GB’는 42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와인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와인을 6개월 이상 장기보관하거나 고급와인일 경우 와인셀러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와인 보관 목적에 맞춰 내부 구성 형태 및 외관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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