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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만남으로 재탄생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입력 2011-06-10 14:50:29 수정 2011-06-10 14: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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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발표된 루이스 캐럴 원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기발한 상상력과 유쾌한 풍자로 가득 차 있어 보는 사람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이 책이 디즈니의 전설적인 아티스트 메리 블레어의 우아한 그림과 칼테콧상 수상에 빛나는 작가 존 셰스카의 개성 넘치는 글로 다시 태어났다.

빈티지 아트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두 거장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림을 그린 메리 블레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창조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는 등 그 업적을 인정받아 디즈니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따뜻하면서도 독특한 감각의 색채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의 그림은 개인 수집가의 소장품이나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리서치 라이브러리'에 보관돼 있다가 이번에 처음 그림책으로 나오게 됐다.

글을 쓴 존 셰스카는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명성을 얻었다.

이후 레이 스미스와 함께 작업한 '냄새나는 치즈맨과 바보 같은 옛날 이야기들'로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이 두 거장의 시선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미 원작을 읽었든 안 읽었든, 앨리스가 토끼 굴에 빠진 바로 그 순간부터 독자들의 넋을 잃게 만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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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0 14:50:29 수정 2011-06-10 14: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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