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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새로운 전진을 위한 경영혁신 선포식’ 개최

입력 2011-06-10 15:31:49 수정 201106101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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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회현동 본점에서 이순우 은행장과 임직원 대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전진을 위한 경영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취임 직후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고객중심의 강력한 영업조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개월간 ‘경영혁신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 운영,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혁신 방안’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경영혁신 추진 과제에 대한 설명과 경영혁신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순우 은행장과 직원 대표가 함께 현장에서 직접 핸드 프린팅을 하는 ‘경영 혁신 성공 다짐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자산클린화와 영업기반 확보·기업금융활성화와 내실성장·글로벌 리딩뱅크 도약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단계적 로드맵으로 설정했다.

이를 빈틈없이 실천하기 위해 올해를 경영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혁신 방안을 추진한다고 선포했다.

경영혁신 방안은 영업과 조직·인사/연수·Glocalization·기업문화 등 5개 부문 10대 혁신 방안에 대한 세부추진 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상품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상품조직 통합과 영업 우대 인사 정책 등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영업을 중시하겠다는 이순우 은행장의 경영 철학이 적극 반영됐다.

또한 고객제일과 현장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고객이 편리한 은행’을 행내 슬로건으로 제정하는 등 기존의 가치 체계를 재정립해 기업 문화를 새롭게 혁신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나라 1등은행’이라는 비전의 의미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뱅크’로 재정립하기도 했다.

이순우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오늘 경영혁신 선포식을 통해 고객제일과 현장경영이 우리은행의 혁신 DNA로 자리 잡아 경영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2011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글로벌 리딩뱅크로 힘차게 도약 하자”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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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0 15:31:49 수정 201106101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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