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에서 지난 11일 ‘신군과 함께하는 잉글리쉬 쿠킹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꽃미남 셰프로 잘 알려진 ‘신군’과 주니어 학생들, 학부모들이 함께 피자와 요거트 등을 만들어보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신개념 영어 교육 체험시간을 가졌다.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요리'라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실제로 활용해보며 체득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직접 요리를 경험해 보는 학습 과정 속에서 더욱 깊은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참가 학부모들도 “아이와 함께 피자를 만들면서 실용영어까지 적용해 볼 수 있어서 교육적 효과가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캠퍼스 박경태 부원장은 “이번 쿠킹 클래스를 통해 직접 요리 체험을 하며 그 동안 배웠던 어휘와 생활 영어 문장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해보고, 체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쿠킹클래스, 뮤지컬 등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생활 속에서 실용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하여 가족, 친구 등이 모두 즐겁게 참여하면서 영어구사능력을 체득할 수 있는 컨버전스형 교육 에코시스템을 주도해 나가는 일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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