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하며, 2011년 첫 미스터리 공포 스타트를 끊었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개봉작중 1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지난 6/11(토), 6/12(일) 이틀간 전국 관객 141,210명을 돌파했다. 이는 ‘쿵푸팬더2’,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써니’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화는 ‘아이돌’이라는 핫 아이콘을 소재로, 트렌디한 음악과 화려한 공연 씬,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공포로 무장한 작품이다. 걸그룹의 화려한 춤과 노래, 공포의 조합으로 15-23세대 젊은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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