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여 화제다.
민효린은 최근 전문 헤어 메이크업 샵 제니하우스의 `제이스타일` 매거진과 함께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촬영한 웨딩화보는 오늘 14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민효린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그녀만의 매력으로 표현했다. 큐트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매력, 화이트 롱 드레스에선 청순가련한 모습, 누드 톤의 머메이드 드레스에서는 요염한 모습을 선보였다.
청순가련한 외모에서 다양한 눈빛과 분위기가 연출되어 촬영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써니에서 보고 청순할 줄 알았는데 섹시하기도 하다”, “드라마에서와 다른 모습이다”, “예쁘니 뭘 입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집 주인인 ‘영희’ (김민준 분)을 사모하는 식모 ‘정다겸’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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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4 14:33:59
수정 2011061414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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