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일식당 ‘만요’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마나쯔 코스메뉴’와 ‘특선 민어탕’을 선보인다.
한 여름의 축제란 뜻의 ‘마나쯔 코스메뉴’는 도로, 이까, 보탄새우 등의 사시미,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농어구이, 소고기 찜, 메카(여름철 맛이 좋은 참치) 가라아게(튀김), 민어 냄비 등 총 9코스로 구성돼 있다.
한편, 민어탕은 여름철 통통하게 살이 올라 가장 좋은 맛을 내는 민어로 조리하며 무더위에 잃기 쉬운 입맛을 돋워주고 기운을 보충해준다.
민어는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동의보감’에서도 대표적인 보양음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문의: 02) 3440-80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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