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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고, 당황해하지 말고‘HANA SOS’이용하세요"

입력 2011-06-15 17:13:20 수정 201106151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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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자유여행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유여행객은 항공권과 호텔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지만 현지관광, 교통, 식사 등은 현지에서 직접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해외에서 사고가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난감할 수밖에 없다.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나투어는 해외여행자 토탈 케어 서비스인 'HANA SOS(Super Overseas Service)'를 통해 자유여행객에 각종 여행정보와 편의를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대행업체인 어시스트카드 코리아(www.assistcard.co.kr)를 통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1백 여 개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HANA SOS’는 해외에서 필요한 교통, 환전, 관광지 등 여행 관련 정보와 함께 통역, 비자수속, 공연예약 등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여권 등 휴대품 도난 발생 시 가까운 영사관과 직접 연결해 재발급 소요시간 및 준비물, 찾아가는 교통편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간에는 일정표에 명시된 하나투어 해외지사, 야간에는 해외상담센터(02-3445-9448)에 문의하면 된다.

미주, 유럽지역은 24시간 내내 해외상담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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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5 17:13:20 수정 201106151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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