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여주인공 한정원(김현주 분)이 한비야 신간 인쇄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혜의 숲'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송승준(김석훈 분)의 반려로 오빠 상원(김형범 분)이 담당하던 인터넷 서점을 홀로 맡아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지고 있다.
이에 드라마 협찬사인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독자들과 함께 정원이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정원이가 만들어나갈 인터넷 서점의 이름의 정답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참여자 중 1명에게는 극중에서 정원과 승준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한 Nat king cole의 ‘The Classic Singles’ 박스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이벤트 내용을 홍보해 주는 참여자 1명에게는 극중에서 대범(강동호 분)이 정원에게 선물한 인스탁스 미니25 화이트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증정하며, 총 10명에게 알라딘 적립금 1만원을, 50명에게 알라딘 적립금 2천원을 지급한다.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은 종영을 14회 앞두고, 일과 사랑 모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정원이 두 가지 모두 성공적으로 해 나갈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며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의 시작이 금란과의 경쟁 구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지, 화해 및 조력의 기회가 될 지에 대해서도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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