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이나영, 오토바이 촬영 중 교통사고로 가벼운 찰과상

입력 2011-06-16 14:29:04 수정 2011061614300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배우 이나영이 영화 ‘하울링’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이나영은 지난 15일 오후 충북 청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영화를 촬영하던 중 마주오던 카렌스 차량에 옆면이 부딪쳐 경미한 찰과상을 입었다.

한 매체는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서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기 상태를 상세히 설명할 정도의 가벼운 부상이였다”고 전했다.

이나영은 사고 후 청주 한화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약 1시간의 간단한 치료를 받고 귀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카렌스 운전자가 영화 촬영 현장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영화 '하울링'은 연쇄 살인을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로 이나영은 강력계 여형사 은영 으로 출연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ks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고소영 자필 편지로 근황 공개, ‘엄마가 되고나니 너무 바쁘네요’
· 뱃살·허벅지 ‘있고’ 가슴 ‘없어’도 수영복 입는 법
· 장윤주, 이번에도 마네킹 몸매 선보여
· 엄태웅-주원 '훈남의 최후' 초절정 엽기셀카
· ‘골드키즈 시대’ 출산율 줄어도 유아용품 매출 ‘상승’
· 머리 한 번 땋았을 뿐인데 ‘청순녀’ 등극
입력 2011-06-16 14:29:04 수정 20110616143000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