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L&C는 웰스정수기의 ‘바꿔라 프레시하게! 프레시 온(fresh 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부 100명을 초청해 ‘여고 동창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교원 L&C 측은 “‘프레시 온(Fresh On!)’ 캠페인은 깨끗하고 건강한 물뿐만 아니라, 고객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새로움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며, “‘바꿔라, 프레시(fresh)하게! 누려라, 프레시(fresh)한 하루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부들의 일상에 신선한 변화를 주는 캠페인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롤러장 멤버, DJ 음악다방 멤버 다시 모여라!’라는 복고 콘셉트로, 주부들이 가장 프레시 했던 여고시절을 추억하고, 동창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응모는 교원L&C 사이트(www.kyowonlnc.com)에 여고시절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 사진을 사연과 함께 올리면 된다. 기간은 6월 30일까지.

롤러장, DJ음악다방을 휘저었던 7공주 사연, 당시 인근 남학생들을 울렸던 최고의 미모 등 고교시절 추억을 대표하는 내용이면 된다.

내용이 독특하고 재미있을수록 가산점을 주며, 응모 시 같이 참여할 친구들의 응원 댓글을 받으면 가산점이 부여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는 응모자 본인을 포함해 5명씩 한 팀이며, 총 20팀을 선발한다.

당첨된 100명은 7월 7일 서울시내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친구들과 하룻밤을 보내며, 소녀시절로 돌아가 파자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개그 듀오 컬투의 진행으로 여고시절을 주제로 한 토크쇼도 마련되며, 80년대 유행했던 추억의 노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즉석 포토이벤트, 추억의 퀴즈쇼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

교원 L&C 전략마케팅팀 이헌근 팀장은 “대한민국 주부들의 활력 있고 프레시한 하루를 응원하는 웰스정수기 ‘프레시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여고 동창회 이벤트는 주부들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가장 빛나던 여고시절을 돌아보며, 자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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