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은 박칼린에 이어 남자의 자격 합창단 시즌2인 ‘청춘 합창단’의 지휘자로 발탁됐다.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지난 16일 “청춘 합창단의 지휘자로 부활의 리더이자, 남격 멤버인 김태원으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측은 김태원은 지난해 방송된 ‘아마추어 직장인밴드’ 도전기에서 음악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지한 음악감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김태원만의 특유 카리스마는‘청춘합창단’을 통해 그 이상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원은 앞으로 선발 된 합창단원들과 ‘음악’ 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남자의자격-청춘 합창단’의 지원자가 3000명으로 이달 말 공개오디션을 거쳐 다음 달 초 합창단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 전국의 많은 합창단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해 오는 9월 말, 직접 전국 규모의 대회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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