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는 여름휴가를 맞아 7월 출발 미국 서부 8일 여행 상품에 한해 선착순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 행사는 선착순 10명까지 40만원 할인을 하고, 최대 40명까지 예약 순서대로 차별화 된 특가 요금이 적용된다.

미 서부 8일 일주 상품은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요세미티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4곳의 관광지를 포함해 돌아볼 수 있다.

가장 추천할만한 코스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그랜드캐년으로 4억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콜로라도 강이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그랜드캐년의 여러 전망 포인트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매더포인트를 추천한다.

매더포인트에서 그랜드캐년을 보고 있으면 대자연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보다 자세히 그랜드캐년을 관광하고 싶다면 경비행기 탑승을 제안한다.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그랜드캐년의 모습은 평생에 한 번은 체험 할만하다.

이 밖에도 서부 개척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캘리코 은광촌 관광, 덴마크 풍의 도시 솔뱅, 즐길 거리가 풍부한 로스앤젤레스 투어 등 미 서부의 다양한 모습을 관광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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