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항공권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5월 모바일 결제금액이 전월 대비 62% 증가했으며, 결제건수 또한 18.6%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여행성수기에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항공예매 어플과 숙박예매 어플을 안드로이드폰용, 아이폰용으로 각각 개별 출시했다.
항공권 어플과 숙박 어플만 별도로 선보인 것으로, 기존 어플 서비스 내용과 동일하게 인터파크투어의 국내외 최저가 항공권을 원하는 구간 검색 및 조회, 결제까지 한번에 실시간으로 해결 할 수 있다.
개별 어플은 인터파크투어 웹사이트와 연동돼 PC와 아이폰/안드로이드폰/아이팟터치 등 어디서나 마이페이지내의 예약확인, 취소 등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권 개별 어플리케이션 출시 기념 이벤트를 7월 17일 까지 진행하고, 모바일을 통한 항공권 예약 시 금액별 최대 5만원 아이포인트 추가적립 혜택과 이벤트 퍼가기를 통해 총 5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터파크투어는 SKT와 제휴를 맺고 전세계 29개국에서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파크&T로밍과 떠나는 스마트한 해외여행'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왕희순 팀장은 "여행 전 항공권, 숙박 예매에서부터 해외여행 중에도 두꺼운 여행책자 대신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정보검색을 하는 등 모바일족이 급증하는 추세다”며 “이에 항공권 및 숙박 어플리케이션 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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