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업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갤럭시탭 등 태블릿PC를 활용, 언제든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 콘텐츠를 최적화했다.
1,400만부 판매를 돌파한 천재교육의 대표적 중등 내신 대비 교재인 ‘체크체크 시리즈’를 SK텔레콤의 스마트 기기 기반의 교육 플랫폼 ‘스마트러닝 서비스(Smart Learning Service)’에 디지털 참고서로 제공해 올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기기에서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 출석 등을 관리해주는 교육관리시스템(LMS)과 사전, 단어장, 스마트 필기, 포스트잇, 오답노트 등 기능을 제공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천재교육 최용준 회장은 “이번 SK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로 천재교육이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와 학습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수요자들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스마트 러닝’에 인터넷 강의도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내마들’ 남궁민, 섹시·포멀 수트 패션 종결자
· 엄정화 나이트클럽 인증샷 공개 ‘여전한 댄싱퀸’
· BMK, 레게머리 풀고 청초한 예비신부 사진 공개
· 우울증이 먼저일까, 불면증이 먼저일까
· 올 여름, 어떤 원피스를 고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