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연만희 고문, 정원식 유한재단 이사장 및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가족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최상후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 유한은 과거 8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모범적인 장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라고 평가한 후,
“여러분들이 오늘 흘린 땀 한 방울이 미래를 위한 한줌의 거름이 되고 기반이 된다는 생각으로, 후배들에게 더 나은 유한을 물려주고 새로운100년사 창조의 주역이 되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식을 갖고 오도환 전무 등3명의 30년 근속사원, 25명의 20년 근속사원, 65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93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해 노고를 위로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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