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경찰청·산업안전보건공단·도로교통공단·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이륜차 운행 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도미노피자가 배달 업계 대표 기업으로 참여, ‘이륜차 교통안전 공익광고’에 동참한 것이다.
6월 17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이번 공익광고는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장구 착용 등 건전한 이륜차 운행 수칙 이행과 기타 사륜차 운전자 및 시민들의 이륜차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 배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앞으로도 배달전문 외식 업계를 대표해 안전한 이륜차 문화 정착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이륜차 교통안전 공익광고 외에도 배달원 안전장구 강화와 안전운행 배달자 인센티브제, 정기 및 상시 안전운전 교육 실시 등 이륜차 배달원 보호를 위한 안전배달 행복배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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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0 14:29:24
수정 201106201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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