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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자연의 기운을 담은 점심 드세요“

입력 2011-06-21 11:12:37 수정 201106211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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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Courtyard by Marriott Seoul Times Square)는 더운 여름철을 맞아 오는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내 모모카페에서 ‘자연의 기운 담은 파워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점심시간에 마련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바다와 산, 들에서 나는 몸에 좋은 식재료를 이용해 메인요리와 샐러드 뷔페, 디저트 뷔페로 다양하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요리로는 이탈리아 요리 혹은 한식 요리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탈리아 요리로 구성된 모던세트에는 최근 제철을 맞아 영양가와 맛이 가장 좋은 오징어를 통으로 얹은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와 송로버섯 오일을 뿌린 모둠 버섯 피자, 쭈꾸미와 구운 마늘을 곁들인 오징어 먹물 리조또, 성게알과 문어살을 곁들인 크림소스 펜네로 구성돼 있다.

한식으로 구성된 리빙세트는 포공영(민들레)을 활용한 비빔밥, 인삼 떡갈비, 약호박 구기자 돼지 갈비찜, 한방 갈비탕 등 예부터 몸보신으로 잘 알려진 건강식으로 구성돼 있다.

모던 세트 중 모둠 버섯 피자에 들어가는 버섯은 만가닥 버섯, 황금송이 버섯, 표고버섯 등으로 영양가 높은 버섯들을 크림소스로 맛을 내고 송로버섯 오일을 더해 풍미를 더했다.

7월 제철을 맞아 살이 연하고 맛이 뛰어난 오징어를 통으로 넣은 통오징어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는 단백질과 칼슘, 인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고, 피로 회복에 탁월해 지친 여름 기운을 솟아나게 하는 숨은 보양식이다.

리빙세트 중 포공영(민들레) 비빔밥은 들의 기운을 가득 담은 요리다.

민들레, 육종용, 대추, 밤, 은행, 쇠고기등 다양한 보양 재료들을 비빔밥 한 그릇에 담았다.

포공영은 민들레가 꽃피기 전 채취해 말려 사용하는 한방 약재로, 열을 내리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위장 장애를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어 여름철에 더없이 좋은 식재료다.

약호박 구기자 돼지 갈비찜은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약호박에 황기, 구기자를 넣어 함께 조리한 돼지갈비찜을 넣은 원기회복에 좋은 여름철 보양식이다.

모모카페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오승우 수석 주방장은 "다소 기름지고 무거운 개념의 여름철 보양식을 평소 즐겨먹는 영양가 있는 재료에 접목하여 가볍고 친근하게 접근했다"고 말하며, "맛은 물론, 특별히 재료 하나하나에 자연의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재료 속 영양을 생각하며 만든 프로모션인 만큼 드시는 분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히 준비했다"고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를 밝혔다.

문의: 02)2638-3081~308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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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1 11:12:37 수정 201106211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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