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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한 끼의 행복한 나눔’으로 결식아동 도와

입력 2011-06-21 17:49:05 수정 20110621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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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한 끼의 행복한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이 지역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및 조손가정 결식아동 돕기 후원에 나섰다.

모금기간은 지난 5월 1일부터 약 2주간이었으며 국 훈 원장을 비롯한 직원 600여명이 자발적으로 한 달 한 끼 식사비용을 일년간 모으는 방법으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렇게 모인 2,300여만 원의 후원금은 6월 21일 오후 2시 국 훈 원장으로부터 소동하 어린이재단전남지역본부장에게 전달됐다.

국 훈 원장은 “이번에는 화순전남대병원 가족들이 행복한 한 끼 나눔을 실천해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그동안 참여한 직원과 모금액은 각각 2009년 574명, 1,680만원, 2010년 526명, 2,100만원이며 이는 모두 어린이재단 전남지부에 전달되어 뜻 깊게 사용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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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1 17:49:05 수정 20110621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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